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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현(現)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이자 SBS '골때리는그녀들' FC아나콘다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혜 아나운서가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츠로이엔티 측은 13일 "최근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혜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주 MBC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박지혜 아나운서는 현재 대한축구협회 아나운서, 영어 MC, 스피치 강사,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깔끔한 진행과 흡입력 높은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지혜 아나운서는 해양수산 국제협력 컨퍼런스(KICCOF 2021), 청두 국제뷰티엑스포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한국어, 영어 MC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방송인으로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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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아츠로이엔티는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혜 아나운서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골때녀'에서 보인 열정적인 모습만큼이나 여러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박지혜 아나운서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예능, MC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지혜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츠로이엔티에는 송민경, 지세희, 강승연, 김선근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아츠로이엔티에 새 둥지를 튼 박지혜 아나운서는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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