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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환 강원 감독
프로축구 강원FC의 윤정환 감독이 10월 K리그1을 빛낸 최고의 사령탑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3일) "윤정환 강원 감독을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0월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승점 9를 쓸어 담았습니다.
강원은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3대 1로 승리했고, 34라운드에서 FC서울, 35라운드에서 김천상무를 모두 1대 0으로 제압해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기간 5골을 넣고 실점은 1개로 막아 뛰어난 공수 균형을 선보였고, 그 결과 K리그1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윤정환 감독은 지난 5월, 7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최고의 사령탑에 선정됐습니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제정된 이래 한 시즌에 세 차례 수상한 건 윤 감독이 처음입니다.
윤정환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를 받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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