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예솔 기자] 황정음이 브라이덜 샤워의 추억을 떠올렸다.
12일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가 절친들을 위해 촌캉스와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절친들과 가평으로 촌캉스를 떠났다. 윤세아는 "호캉스는 많이 가봤는데 촌캉스는 처음이다"라며 "로망이었다"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따뜻한 아랫목이 있는 집을 보며 대만족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모습을 본 채림은 "저기 어딘지 나중에 알려달라"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나중에 같이 가자"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절친들을 위해 편안한 바지와 털신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촌캉스 첫 식사로 비빔국수를 준비했다. 윤세아는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 국수 좀 삶고 있어라"라며 친구 박란을 부엌에 혼자 두고 임정은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세아는 "요즘 시집가기 전에 친구들이 브라이덜 샤워를 해준다고 하더라. 나는 뭘 씻겨주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나는 목욕탕에 가서 무슨 의식을 하나 그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세아는 "호텔 가면 브라이덜 샤워를 생각할 수 있는데 촌캉스를 간다고 하고 화려한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고 싶었다"라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예전에도 브라이덜 샤워를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예전에도 이런 문화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황정음은 "있었다. 친구가 정말 멋지게 너무 잘 해줬다. 너무 예쁠때지않나. 그 사진 다 남아있다. 완전 추억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채림은 "나는 다 안했다. 경험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음은 "혹시 하시게 되면 제가 해드리겠다"라고 말했고 윤세아 역시 "우리가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림은 "왜 자꾸 나를 보내려고 하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캡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