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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원년 멤버' 김풍→김성주·안정환까지 뭉칠까 "'냉부해2' MC 논의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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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성주와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로 다시 뭉칠 수 있을까.

12일 JT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 안정환 씨의 MC 합류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게스트들의 실제 냉장고 속 재료들로 단 15분 만에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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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정상급 셰프들의 요리 실력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졌고, 최현석, 오세득 등이 출연했던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이에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를 오는 12월 론칭하는 것을 공식화했고,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최강록 셰프가 합류했고, '냉부해' 원년 멤버인 김풍은 침착맨의 라이브 방송 도중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면서 시즌2에 참여하는 것을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최근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과 함께 만든 소속사 뭉친프로젝트(MCP)와 결별 후 FA 신분이 되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안정환과 방송을 통해 재회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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