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스타 / 사진=넷플릭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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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생활 논란과 공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가 백종원과 재회했다.
12일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트리플스타는 한 회차 게스트 촬영을 진행했다.
다만, 트리플스타의 개인적 사건이 불거지기 전인 9월 이미 촬영이 완료돼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트리플스타의 전 아내 A씨가 트리플스타에 대한 사생활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한 누리꾼은 트리플스타를 업무상 횡령 위반 혐의로 고발해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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