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챔피언십 2024’ 메인 포스터. 사진 | 위메이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박현경 이예원 윤이나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 24명이 출전해 올해 마지막 ‘챔피언’을 놓고 맞붙는다. 우승상금 25만 위믹스(가상화폐, 12일 기준 약 2억8000만원 상당) 주인공은 누굴까.
위메이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위믹스 챔피언십 2024’를 개최한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24명은 매 대회 결과를 점수로 환산한 위믹스 포인트 순위를 기준으로 선발했다.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황유민 등 최정상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선수들은 16일 싱글 매치 플레이, 17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한다.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약 11억5000만원)로,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승자는 25만 위믹스를 받는다.
대회 입장권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에서 판매한다. 대회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은 ▲클럽하우스 전용 주차장과 코스 내 VIP 관람 공간 이용이 가능한 ‘위믹스 스위트’ ▲갤러리플라자 커피 쿠폰이 포함된 ‘그라운드’ 등 총 2종으로 마련됐다.
대회 전날인 15일 오전 9시30분 매치 플레이 조편성을 진행, SBS골프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중계도 오전 10시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위퍼블릭 공식 사이트에서는 우승자 예측, 선수 애장품 펀딩 프로젝트, 팬카페 전용 셔틀버스 지원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km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