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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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나들이에 나섰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랑 데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지인 두 사람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 황정음은 많은 인파 속에서도 모자 하나만 착용하는 등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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