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브루노 마스 협업곡 ‘아파트.’ 재킷. 사진ㅣ더블랙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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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1위를 차지했다.
12일 빌보드 차트 SNS에 따르면 ‘아파트’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곡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과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발매된 이 곡은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이다. 공개 후 ‘글로벌 200’ 뿐 아니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뒤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 기록이다.
이뿐 아니라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달성 등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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