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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윤하가 신곡 '포인트 니모'의 벅찬 밴드 사운드를 예고했다.
윤하는 지난 9일과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포인트 니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윤하는 광활한 바닷가에서 밴드 세션과 어우러져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벅찬 표정을 짓고 있는 윤하의 청량하면서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공위성들이 지구로 추락하는 장면, 애니메이션으로 펼쳐진 바다를 유영하는 소녀의 모습 또한 윤하만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보컬이 흘러나와 짙은 울림을 예고했다.
'포인트 니모'는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들이 추락하도록 설정된 태평양 한복판 지점을 가리킨다. 윤하는 가장 외딴곳에서 만난 의외의 이야기를 깊은 서사와 감성으로 풀어냈다. 우주에서 바다로 확장한 세계관 또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
이를 포함해 '퀘이사', '기특해' 등 신곡과 정규 7집에 실린 10곡까지 총 13곡으로 윤하는 자신만의 성장 이론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하가 공고히 정립해 온 음악색과 역량이 또 하나의 명반을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파이널 에디션'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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