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시티=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쿠웨이트 원정에 나선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11일 오전(현지시간)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박종석 주 쿠웨이트 대사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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