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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디자이너 겸 화가 김충재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은채를 공개 응원, '정년이' 홍보에 나섰다.
10일 김충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에 tvN 토일 드라마 '정년이'의 한 장면이 틀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장면은 여성국극 공연 중인 옥경(정은채 분)의 모습이 크게 비춰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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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는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를 응원하며 '정년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충재의 '정년이' 본방 사수 인증은 열애 인정 후 첫 럽스타기에 더욱 대중의 시선을 모은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럽스타그램'으로 SNS에 다양한 애정 흔적 등을 남기며 다양한 추측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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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앞치마를 입고 점토 작업에 집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충재의 작업실은 본인의 계정에 공개되었을 뿐더러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작업실을 공개한 적도 있기에 정은채와의 럽스타그램이 발각됐다.
또한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서로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공개적으로 눌렀으며 정은채는 김충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또 한 번 공유하기도 했다.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정은채와 김충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은 "이제 당당한 럽스타라니 보기 좋다", "연애 중을 떠나서 '정년이' 누가 안 보는데", "너무 멋있던데 자랑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충재, 정은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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