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스토리를 통해 “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2009년 발매된 대표작 ‘하트브레이커’ 앨범을 손에 들고 있으며, 앨범 커버 속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팬들에게 신곡 발매를 암시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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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자에 새겨진 스마일 로고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은 그의 자유로운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예술적 감각을 유지하는 그의 분위기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 만에 새 솔로곡 ‘파워(POWER)’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 복귀했다. 신곡 ‘파워’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의 음악적 저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도 이목을 끌며,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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