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윤길호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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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기록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는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7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에는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에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작품은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김재희(김형서)를 찾는 형사 강동우(조우진)와 검사 민서진(하윤경), 그리고 브로커 윤길호(지창욱)가 함께 펼치는 추격 범죄 드라마다.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빠른 전개 방식으로 온라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영화 '돈'을 연출해 제40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누리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최악의 악 등을 만든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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