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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눈이 똘망똘망..아빠 똑닮아 벌써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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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박수홍, 김다예의 딸 전복이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박수홍, 김다예의 딸 전복이 계정에는 “귀여운 딸기. 아빠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28일이 된 전복이가 딸기옷을 입고 누운 채 아빠 박수홍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도 딸 전복이 옆에 누워 아기자기한 발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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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엄마, 아빠를 똑닮은 전복이는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 역시 “으아 너무 예뻐요”, “어쩜 저렇게 눈이 똘망똘망하죠? 신기하게 엄마얼굴 아빠얼굴이 다 보이네요”, “아빠 미니미네요. 귀엽다”, “넘 사랑스럽고 에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4일 딸 전복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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