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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30세 혜리,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네..가을에도 ‘상큼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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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혜리는 개인 채널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혜리는 진청 컬러로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특유의 뾰루퉁 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혜리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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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혜리는 대학생이라도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지난 8월 개봉된 영화 ‘빅토리’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해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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