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깨볶는 연애 중이다.
정숙과 상철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과 22기 돌싱 특집에 나왔던 정숙은 촬영 후 기수를 뛰어넘는 연애에 성공했다.
라이브 방송은 태국 방콕의 한 야시장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왔다며 길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상철은 정숙의 얼굴을 닦아주는가 하면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핑크빛 무드를 자랑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때와 달리 살빠지고 예뻐진 미모를 뽐내며 초미니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상철도 알통을 보여주며 피지컬 커플임을 입증했다. 정숙의 볼에 뽀뽀까지 하며 남다른 폭풍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후 “방송 보고 상철님이 연락을 주셨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며 고백했고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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