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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와 늦은 신혼여행..임신 8개월인데 너무 작은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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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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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채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늦은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10일 심형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아후에서 빅아일랜드로새복이와 떠나자..사야..(?^∇^)?♥ 다음은 13개의 날씨가 있는 빅 아일랜드로..( ´?`) #하와이#오아후#신혼여행#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는 심형탁, 사야의 근황이 담겨 있다. 만삭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작은 D라인의 사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했다. 1978년생인 심형탁과 사야는 무려 18살 차가 나지만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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