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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컴백' 에이스, 'PINATA' 티저 속 느와르 주인공 변신…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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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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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매력적인 콘셉트 영상으로 'PINATA'의 서막을 알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의 멤버별 콘셉트 영상을 공개했다.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콘셉트 영상 속 에이스 다섯 멤버는 'PINATA'의 중후한 분위기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에이스의 강인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PINATA'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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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는 귀걸이와 붉은 렌즈, 이동훈은 가죽 의자, 와우는 수갑, 김병관은 레이스 안대, 강유찬은 라이터 등 각자 맡은 오브제의 활용도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성숙한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시켰다.

'PINATA'는 슬픔과 고통의 감정을 가두어둔 것을 의미한다. 'Intro'(인트로)가 그렸던 전야제에 이어 에이스가 본격적으로 'PINATA'를 부수는 스토리텔링이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설득력 있게 펼쳐질 전망이다.

콘셉트 영상을 시작으로 에이스는 컴백 전까지 티저 이미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PINATA'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에이스의 세 번째 싱글 'PINAT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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