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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의 티샷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간신히 희망을 살렸습니다.
노승열은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58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타만 더 쳤어도 컷을 통과하지 못할 뻔했던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간신히 살렸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81위 노승열은 이 대회를 포함해 남은 3개 대회에서 12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다음 시즌에 PGA 투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96위 이경훈과 122위 김성현은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컷 탈락했습니다.
이경훈은 98위, 김성현은 126위로 페덱스컵 랭킹이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9언더파를 친 니코 에차바리아와 8타를 줄인 맥스 그레이서먼이 12언더파 132타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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