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대한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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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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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교체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황문기(강원)가 좌측 허벅지 대퇴부쪽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면서 김문환(대전)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홍명보 호는 오는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 6차전 원정에 나선다.
지난 9월 A매치를 앞두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거머쥔 황문기는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 모두 출전했다. 10월 A매치에는 부름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달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황문기가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면서 김문환이 빈자리를 채웠다. 김문환은 지난 3월 아시아 2차 예선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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