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주시크, 12일 신곡 '양재천에서' 발매…9개월만 컴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주시크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주시크는 오는 12일 신곡 '양재천에서'를 발매하고 컴백을 알린다.

이번 신곡은 주시크가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노래로, 지난 2월 발매한 '숨결'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게 됐다.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이라는 히트곡을 즐겨 들었던 리스너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을 완성했다.

또 '너를 생각해'와 '아무래도 난'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안성현과 작사가 미스터블랙, 주시크가 합작해 주시크의 장점을 최대로 부각시켰다. 특히 '너를 생각해'의 무드를 이어가면서도 주시크만 할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태의 멜로디와 편곡으로 더욱 세련된 주시크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발매 때마다 보는 재미가 가득했던 주시크의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신인 여배우 최진을 발굴해 실제 양재천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노래와 영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시크의 신곡 '양재천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레시피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