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같이삽시다' 하차 이경진, 2년만에 등장...박원숙 "예민했는데 훌륭해져" 칭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경진이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이경진,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이경진을 보며 "아플 때 혼자 있지 말고 연락하라고 했었는데 그때보다 더 건강하고 예뻐졌다”고 반가워했다.

조이뉴스24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혜은이은 최근 김청과 함께 출연했던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을 언급했고, 박원숙은 "걔(김청)가 열심히 일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진은 "언니 기가 좋은가 봐”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말대꾸 전문가였던 이경진의 변화에 "너 어디 좋은 학교 다니다 왔구나"라고 놀라워했다.

이경진은 "예전에는 내가 표현을 못 했을 뿐이다"고 해명했고, 박원숙은 "네가 예전엔 예민하게 방어적이었는데 지금은 편안하게 베푸는 마음인가 보다.너 같지 않다. 너 너무 훌륭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