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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안정환 "캐나다에서 마주친 블랙 울프...이후 아들과 더 친해져"(선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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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과 아들 리환이의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돈독한 부자 관계의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캐나다 패밀리'로 새롭게 합류한 손연주X카일 부부가 캐나다의 아름다운 캠핑 명소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연주는 2016년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카일과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만삭일 때도 캠핑을 다닐 정도로 캠핑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어학연수가 아니라 결혼연수네"라며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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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의 자연에서 살아가는 부부의 캠핑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손연주는 필수품으로 곰 스프레이를 챙기며 "야생지역에서 곰을 마주칠 수 있어 사용법을 잘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캐나다에서 블랙 울프를 만난 적 있지 않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당시 블랙 울프와 마주친 아찔한 순간을 회상했다. 이혜원은 이어 "그 사건 이후 아들 리환이가 아빠와 더욱 친해졌다"며 가족 간의 돈독해진 관계를 전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 역시 "아들과 단 둘만의 여행을 가는 건 꼭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손연주X카일 가족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해 곤돌라를 타고 설퍼마운틴 전망대에 오르고, 세계적으로 아름답다고 알려진 레이크 루이스에서 카약을 즐기며 캐나다 자연의 절경을 만끽했다. 특히, 이들이 방문한 존스턴 캐니언 캠핑장에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이 펼쳐져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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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 넘은 패밀리'의 이번 에피소드는 캐나다의 숨겨진 캠핑 명소와 더불어 자연 속에서의 가족 간의 유대감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7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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