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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신예 '男배우 그룹' 뉴네임, 데뷔 전 파격 행보 부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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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 새로운 얼굴" 男배우 그룹 뉴네임 주목

멤버 김준·김태영·우현준·원규빈 4인 4색 매력 발산

비연예인 최초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눈도장

아크네 초청 파리 패션위크 참석 및 화보 촬영 등 신선한 행보



JTBC

〈사진=데이즈드(DA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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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그룹' 뉴네임이 대중의 보석함을 노린다.

뉴네임(newname)은 김준 김태영 우현준 원규빈으로 이뤄진 신인 배우 그룹으로, 배우로서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은 물론, 작품을 통해 활발한 개별 활동까지 계획하고 있다.

뉴네임의 행보는 공식 데뷔 전부터 파격적이다. 먼저 멤버 중 김태영 우현준 원규빈이 비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출연 영상은 66만 회 조회수와 2153개 댓글을 기록하며 연기자 데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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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신인 배우들이 작품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면, 뉴네임은 해외 패션위크 참석과 비주얼 화보 등을 통해 새로운 활동 루트도 개척하고 있다. 그룹명처럼 새로운 이름, 새로운 얼굴의 등장이다.

뉴네임은 지난 9월 스웨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공식 초청으로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신인 배우에게는 특별하고도 이례적인 기회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현지에서 데이즈드(DAZED) 11월 호 화보 촬영까지 진행.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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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DA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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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네임이 함께 한 화보는 7일 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프랑스 현지 감성을 패셔너블하게 풀어내는가 하면,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개인의 개성은 물론 팀으로 어우러진 분위기까지 신선하고 화려한 화보의 완성도는 뉴네임을 완벽하게 각인 시킨다.

뉴네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소속사 nne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비주얼 화보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먼저 알린 뉴네임은 배우로서 작품을 통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들이 선보일 그룹 데뷔와 배우 활동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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