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 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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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트리드'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레스토랑 '트리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트리플스타 셰프님은 현재 출근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다만 언제부터 다시 출근한 것인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트리드'는 현재 12월 말까지 예약이 마감됐다. 관계자는 "취소 자리가 나오면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을 해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12월 24일, 25일이 남았는데 예약은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캐치테이블을 통해서 오픈될 예정이다. 1월 예약은 12월 1일 자정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리플스타는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한 매체를 통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지난달 30일 트리플스타와 전처 A씨, 전 여자친구 B씨가 얽힌 사생활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5월 결혼해 3개월 만에 이혼한 전 배우자 A씨는 당시 트리플스타를 미슐랭 레스토랑에 취업시키기 위해 명품백으로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트리플스타와 4개월 간 만났고 하루아침에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해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으며, A씨는 새 남자친구가 생긴 후 트리플스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트리플스타는 해당 의혹들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
논란 이후 트리플스타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된 '2024 A50BR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예정대로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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