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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박수홍♥김다예, 조리원 생활 끝 집으로…반려묘 다홍까지 드디어 '완벽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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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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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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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7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관리하는 반려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움마야 ~ 이 귀한걸 우짤쓰까 너어어무 소중해냥 - 전복이를 처음 본 박다홍 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지난달 14일 태어난 부부의 딸 전복이가 신생아실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온 모습. 반려묘 다홍은 새 식구가 반갑고 신기한지 자꾸만 전복이를 들여다 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2022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4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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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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