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7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사이에는 이병헌의 셀카도 포함돼 있었다. 그러자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해당 게시물에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이라고 댓글을 달며 조용한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했다. 너무나 정직한 카메라 각도를 저격한 것.
앞서도 이민정은 이병헌의 셀카를 두고 "헐……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그냥 막 그냥….", "아니야 아니야…." 등 못마땅해 하는 듯한 댓글을 수차례 달아 폭소를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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