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 사진|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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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SNS에 ‘헤어지자’라는 곡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양정아는 5일 자신의 SNS에 도리의 ‘헤어지자’를 공유했다. 이 곡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사랑에 지쳐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양정아가 공개한 구간에는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네 꺼져가는 사랑에 점점 너란 빛이 희미해져도 네게 다시 돌아간다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등의 가사가 담겼다.
이 곡이 헤어짐을 노래하는 만큼 최근 양정아와 김승수의 핑크빛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썸을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기도 하고 반지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설레는 감정의 시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미래 2세 사진을 AI로 그린 그림을 공개하는 등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김승수와 양정아는 1971년생 동갑내기로 그간 친구로 가깝게 지내오고 있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2017년 파경을 맞았다. 김승수는 미혼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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