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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대세 게이' 김똘똘, "홍석천과 이상형 겹쳐, 남친 있어도 소개 안 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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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똘똘이 홍석천과 이상형이 겹친다며 고충을 이야기했다.

6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하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똘똘이 홍석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똘똘은 "30만 너튜버이자 요즘 대세 게이"라고 인사했다. 김똘똘은 출연으로 홍석천의 견제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똘똘은 "형한테 떨린다고 했더니 게이치 말라고 평소 하는대로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똘똘은 "실용적인 조언을 받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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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똘은 "에스더 누나 서울대, 동진형님 서울대, 소현누나 서울대 나는 성균관대이다. 같은 S인데 다르니까 와도 되나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똘똘은 브레인 특집에 "과천외고를 나왔고 컴퓨터 자격증이 11개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똘똘은 "유재석 옆에 조세호가 있다면 홍석천 옆에는 김똘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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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똘은 "형을 원래 그 전에 알고 있었다. 이태원 클럽에 가면 만날 수 있으니까. 근데 형이 채널을 운영한다고 나올 생각 없냐고 하더라. 게스트가 정건주라고 하더라. 정건주씨가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키도 크고 몸도 좋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똘똘은 "찐리액션과 찐텐션이 좋아서 고정하라는 얘기가 나와서 시즌2부터 고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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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똘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 팔로워를 하면 꼭 석천이형과 함께 아는 사람이더라"라며 "초반에 남자친구가 있으면 소개시켜줬는데 이젠 안 시켜준다. 언제 팔로워할지 모르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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