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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정식 MC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전복이(태명)이가 복이 있나 보다"라며 MC로 합류하게 된 기쁨을 표한 뒤, "자랑 더 해도 되냐. 최근에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 이렇게 많이 들어온 게 처음이다. 전복이 덕분"이라며 자랑했다.
또 박수홍은 아빠가 된 소감으로 "하나하나 신기하고, 매 순간 소중하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한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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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수홍은 수술 내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 그런 감정이 처음이었다. 보통 1시간이면 회복하고 나온다고 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지혈이 잘 안됐다고 하더라. 둘째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엄마의 위대함을 알게 됐다"라며 수술 당시의 조마조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MC들은 김다예의 건강에 대해 물었고 박수홍은 "씩씩해서 정말 좋아졌는데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지더라. 모유수유 하자마자 빠졌다. 2주 만에 15kg가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육아를 하면 박수홍 씨도 살이 쭉쭉 빠질 것이다. 이제 본인 건강도 챙겨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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