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박수홍♥'김다예, 출산 후 2주 만에 15kg감량 "모유수유 덕분"('슈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2주 만에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정식 MC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전복이(태명)이가 복이 있나 보다"라며 MC로 합류하게 된 기쁨을 표한 뒤, "자랑 더 해도 되냐. 최근에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 이렇게 많이 들어온 게 처음이다. 전복이 덕분"이라며 자랑했다.

또 박수홍은 아빠가 된 소감으로 "하나하나 신기하고, 매 순간 소중하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한테 감사하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전복이 출산 당일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해당 영상이 나오자마자 박수홍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또 박수홍은 수술 내내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 그런 감정이 처음이었다. 보통 1시간이면 회복하고 나온다고 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지혈이 잘 안됐다고 하더라. 둘째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엄마의 위대함을 알게 됐다"라며 수술 당시의 조마조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MC들은 김다예의 건강에 대해 물었고 박수홍은 "씩씩해서 정말 좋아졌는데 살이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지더라. 모유수유 하자마자 빠졌다. 2주 만에 15kg가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육아를 하면 박수홍 씨도 살이 쭉쭉 빠질 것이다. 이제 본인 건강도 챙겨라"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