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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무엇이라도 난 사랑할 거야"…도영, 20대 청춘에게 '시리도록 눈부신'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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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진다.

6일 오후 6시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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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음악적 완성도도 높였다.

이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전한다.

앞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이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시리도록 눈부신'은 최근 도영의 솔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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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신곡 발매를 앞두고 "20대의 도영을 비롯한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라면서 "이 노래가 도영을 이루고 있는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더 큰 세상으로 도약하기 위해 성장하는 도영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그려냈다.

희망찬 곡의 분위기를 시각저그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다채로운 연출이 벅찬 감동을 자아낸다. 청춘을 의인화한 도영의 한층 성장하는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잃어버린 작은 것들과 / 찾아가게 될 많은 것과 / 무엇이라도 난 사랑할 거야 / 전부 나이기에 / 턱 끝까지 숨차게 달려온 / 길에 잠시 멈춰서 / 저 멀리 지평선을 가리켜" 등의 노랫말에는 모든 청춘에게 전하는 도영의 진심이 담겼다.

한편, 도영은 지난 4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 등을 고루 지닌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각종 드라마 OST 및 컬래버레이션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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