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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우아한 한복 자태…20년 만 ‘장금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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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6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촬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애의 한복 촬영 비하인드. 연노란빛 한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영애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영애는 20년 전 드라마 ‘대장금’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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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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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 후속편으로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가 담길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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