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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양육권 협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윤진은 "저희는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무슨 상황인지 못봤고, 두 번째는 기대를 안했는데 나왔다. 지난 주에 온라인으로 1년 만에 봤다"라며 아들과 온라인으로나마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지금도 빨리 잘 끝냈으면 좋겠다. 많이 크고 누나랑은 자주 소통하니까 저도 한국에 올 일이 있어 왔을 때 집 앞에 선물을 몰래 놓고 오기도 했다"라며 아들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 이윤진은 이혼 후 퍼진 악성 루머들을 언급하며 "아들과 연락이 안닿는 상황에서 가짜 뉴스들이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봐 걱정된다"라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지만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조정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딸은 이윤진이,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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