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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신애라, 절친 최지우와 다정 포옹… “차인표 질투하겠네?” 1년 전에도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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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신애라와 함께한 포근한 가을날을 선보였다.

배우 최지우가 4일 자신의 SNS에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사진 속에는 최지우와 절친한 배우 신애라, 오연수 등과 함께하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속 배경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더해진 고즈넉한 장소로, 물 위에 비치는 고운 단풍과 건물의 석조 벽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배경은 은은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그 위로 차분히 흐르는 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질감의 석재 건물이 단아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더해주고, 전체적으로 포근한 가을 감성이 잘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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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신애라와 함께한 포근한 가을날을 선보였다. 사진=최지우 SNS


특히 사진에서 신애라가 최지우를 뒤에서 포옹하는 장면은 절친 사이의 장난기 가득한 순간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깜짝 놀란 듯한 최지우의 표정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팬들은 “진정한 절친의 케미!”,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미모”에 이어 “차인표와 남편들끼리 질투 싸움 붙겠다”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남다른 우정과 그들의 일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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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1년 전 오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지우 SNS


한편, 최지우는 9세 연하의 IT 회사 대표와 2018년에 결혼해 2020년에 딸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진행을 맡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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