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4회에서는 셰프 파브리가 무인도에 입성했다.
성공적으로 김치 수제비 조리를 마친 이대은. 기대감 속 시식이 이루어졌고, 무인도 호텔의 손님들은 “맛있다. 첫 수제비가 맞냐.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대은은 “셰프의 필요성을 느꼈다”라 밝혔고, 이에 이대호는 “한식 대가 셰프님을 모셔놨다. 15년 연속 미슐랭 1 스타다. 또, 김치 앰버서더다”라며 새로운 셰프의 특징을 소개했다.
미슐랭 셰프는 한식 대가임에도 낯선 외국어를 구사하는 등, 아리송함을 더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
셰프의 정체는 바로 파브리. 파브리의 등장에 붐은 “대박이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니퍼트는 파브리에 “몇 살이에요?”라 묻는 등 ‘유교력’을 뽐냈다. 파브리가 1살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니퍼트.
그는 파브리를 향해 모자를 벗고, 정중한 90도 인사를 건네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파브리는 동생인 니퍼트를 향해 “후배”라 칭했고, 유희관은 “외국인들이 왜 더 서열 정리를 하냐”라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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