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5 (일)

니퍼트, 1살 형 파브리에 90도 인사...미국인-이탈리아인의 서열 정리 '폭소'('푹다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4회에서는 셰프 파브리가 무인도에 입성했다.

성공적으로 김치 수제비 조리를 마친 이대은. 기대감 속 시식이 이루어졌고, 무인도 호텔의 손님들은 “맛있다. 첫 수제비가 맞냐.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대은은 “셰프의 필요성을 느꼈다”라 밝혔고, 이에 이대호는 “한식 대가 셰프님을 모셔놨다. 15년 연속 미슐랭 1 스타다. 또, 김치 앰버서더다”라며 새로운 셰프의 특징을 소개했다.

미슐랭 셰프는 한식 대가임에도 낯선 외국어를 구사하는 등, 아리송함을 더했다.

헤럴드경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셰프의 정체는 바로 파브리. 파브리의 등장에 붐은 “대박이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니퍼트는 파브리에 “몇 살이에요?”라 묻는 등 ‘유교력’을 뽐냈다. 파브리가 1살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니퍼트.

그는 파브리를 향해 모자를 벗고, 정중한 90도 인사를 건네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파브리는 동생인 니퍼트를 향해 “후배”라 칭했고, 유희관은 “외국인들이 왜 더 서열 정리를 하냐”라 반응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