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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좋거나 나쁜 동재’ 현봉식 제치고 마약사범 잡은 이준혁..”주인공이 된다는 건 이런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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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이준혁이 지검의 영웅이 됐다.

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극본 이수연, 황하정, 김상원/연출 박건호, 이명진) 7회에서는 성공을 만끽하는 서동재(이준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항구를 찾은 병건(현봉식 분)은 뱃고동 소리를 듣고 마약 제조업자가 밀항을 시도했을 거라 예상해 “아이고 서 선배, 미안해서 어쩌노? 내 너무 빠르지요?”라며 박수를 쳤다. 반면 동재는 식품안전의약처와 병원이라는 다른 행보를 보였고, 병건 보다 한발 앞서 마약사범 홍태익(박명훈 분)을 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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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순찰선에서 추위에 떨던 병건은 동재의 검거 소식에 “아이고, 서동재”라고 배 위를 구르며 분을 이기지 못했다. 동재는 대검찰청에서 모범 검사 표창을 수여 받는 상상으로 행복해하며 대검 마약부 입성을 노렸다. 자신을 축하하는 회식자리를 만끽하던 그는 '주인공이 된다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감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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