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에드워드 리 합류…내달부터 방송 재개
종영 5년만인 다음 달부터 방송이 재개될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강록(왼쪽)과 에드워드 리 등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인기를 얻은 요리사들이 합류한다./제공=JTBC |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실력파 셰프들의 속전속결 요리 대결을 그려 큰 인기를 모았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만에 돌아온다.
4일 JTBC에 따르면 재개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다음 달부터 방송될 예정으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최강록과 에드워드 리가 합류한다. 앞서 최강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했고, 에드워드 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
2명의 셰프가 의뢰인의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실력을 겨루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 1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방송되는 동안 최현석과 이연복, 샘 킴 등 여러 스타 요리사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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