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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루시드폴 "이상순, 갑자기 제주도 떠나 서운..외로워 잠 못 이뤄"('완벽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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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루시드폴, mbc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사진=SNS, MBC



[헤럴드POP=박서현기자]루시드폴이 이상순의 라디오에 환영 문자를 보냈다.

4일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첫방송 됐다.

이날 이상순은 루시드폴의 문자를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루시드폴은 "제주 감귤 농사를 짓는 조윤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상순이 갑자기 제주를 떠나 서운했다. 외로움에 몸을 떨며 잠 못 이뤘다. DJ되신거 축하드려요. 불면증을 치료할 수 있는 잔잔한 음악 많이 추천해달라"고 루시드폴의 'Transcendence'를 신청했다.

이에 이상순은 "제주도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루시드폴의 'Transcendence'는 저희 방송에 맞지 않는 노래라 안 틀어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은 매일 오후 4시~6시 방송 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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