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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코너에서 전주&완주 최고 빵집을 찾아간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빵의 전쟁 코너를 통해 전주와 완주의 대표적인 빵 대표 주자와 숨은 달인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완주 빵지순례를 하면 빠지지 않는다는 '삼○○'은 착한 가격 빵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스위스 대표빵 '죠프'는 설타나(건포도)빵이지만 건포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탐낼 정도의 맛을 자랑한다. 시금치빵은 생긴 것과 다른게 보드라운 식감을 자랑해 맛도 좋고 인기도 많다고 한다. 이런 다양한 빵으로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누구나 무조건 팬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천연발효 식빵 전문점인 '시○○○○○ ○○○ ○○ ○○ ○'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마가린, 제빵계량제를 쓰지 않고 천연발효종 르방으로 맛있고 속이 편한 빵을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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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표 빵집으로 꼽히는 '바○○○'은 유럽빵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빵집이라고 한다. 유럽빵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크로와상, 바게트를 비롯해 치아바타, 푸가스, 쇼콜라틴, 곡물깡빠뉴, 시나몬롤 등 다양한 빵을 눈길을 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빵들이 빵덕후들을 설레게 한단다.
'라○○○○'는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고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사워도우 전문 빵집이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에 적절한 산미,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맛의 빵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전주 대표 빵집으로 소문난 '만○○○○'는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곳은 기능장은 전주초코파이를 개발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전주와 완주에서 벌어지는 '빵의전쟁-전주&완주 빵 달인'에 대한 이야기는 4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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