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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가 핼러윈을 맞아 가족들과 파티를 즐기는 등 일상 속의 순간들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흐믓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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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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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무척 일정이 많은 주말이었는데 둘째가 아프기까지 해서 난도가 상당했다”며 “결국 아이들을 아주 큰소리로 혼내고 풀죽은 뒷모습을 보며 기분이 몹시 우울했다.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꼭 안아줬는데 일요일 밤 재우기 전에 다시 뚜껑 오픈”이라며 “슈퍼 F(감성형) 인간인 나는 또 혼내놓고 눈물 바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쯤 평온하고 성숙한 육아 가능할까요. 엄마가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더 성숙해지길 다짐하며”라고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1살 연상의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2015년과 2019년에 아들을 얻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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