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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정규 앨범을 내놓는 가운데, 민호가 컴백 당일까지 샤이니(SHINee) 멤버들의 반응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샤이니 민호 첫 솔로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MC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맡았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HASE'(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 곡 'CALL BACK'을 포함해 'Slow Down', 'Came And Left Me', 'Round Kick', 'FIREWORKS (Feat. 소희 of RIIZE)', 'Affection', 'Would You Mind', 'I Don't Miss You', 'Something About U', 'Because Of You (Feat. 닝닝 of aespa)'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CALL BACK'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으로,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특징이다.
민호는 컴백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 'MEAN: of my firs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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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로 컴백을 두고 샤이니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냐는 물음에 민호는 "저희는 너무 친한 가족 같은 사이다 보니 뭐가 나오는 것에 큰 반응이 없다. 그래도 그나마 반응이 제일 큰 건 저다. 아직까지도 반응이 없는데, 이 내용을 다룬 기사를 보면 멤버들이 왜 이렇게 얘기했냐며 반응이 올 것 같다. 성장하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이 쑥스러워지는 것처럼, 이제는 표현이 쑥스러워진 시기가 된 것 같다"고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민호 첫 정규 앨범 'CALL BACK'은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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