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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오정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04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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