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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더보이즈, 하프 밀리언셀러…'도화선', 초동판매량 5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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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더보이즈가 초동 판매량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3일 기준 더보이즈의 미니 8집 '도화선'(導火線)이 약 56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8일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40만 장이 팔렸다. 전작 '러브레터'(40만 장) 대비, 약 40% 증가율을 기록했다. 더보이즈의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들은 3번째 하프 밀리언 셀러 음반을 추가했다. 앞서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같은 기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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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은 음원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멜론 '핫 100'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트리거'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넘겼다.

더보이즈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12개국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국내외에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더보이즈는 최근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펼쳤다. 거칠고 폭발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인원 장점을 살려 에너제틱 퍼포머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트리거'를 표현한 칼군무가 포인트. 관계자는 "K팝 신의 판도를 바꿀 선두주자로 변신했다. 퍼포먼스 최강자로 존재감을 뽐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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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아이돌 라디오', '효연의 레벨업', '공파새', '노포기', '백수근삼촌', '아이돌 인간극장' 등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들은 컴백 스페셜 자체 콘텐츠 '에이전트 오브 더보이즈(Agents of T.B.Z) : 뱅가드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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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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