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10년 공개열애' 이정재♥임세령, 美 LACMA 동반 참석…블랙 커플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이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은 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를 입었고, 임세령은 깃털 장식이 있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라크마 갈라의 공동 의장인 이사 에바 차우 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10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 전선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