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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시영, 아들과 히말라야로 떠난 근황 "애기랑 오니 10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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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시영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4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We're in the Himalayas!! 저희는 히말라야 도착했어요. 정윤이와 함께하고 싶었던 마르디히말 트레킹 첫날입니다♥ 포카라까지 가는 국내선이 3시간 넘게 지연되서 이날 묵는 롯지에 저녁 늦게야 도착했지만 너무 뿌듯했어요 애기랑 오니까 10배는 더 힘들구요ㅋㅋㅋㅋㅋㅋㅋ푸세식변 기도 침낭취침도 처음인 정윤이는 생각보다 훨씬더 씩씩해요. 내일 더 힘든 트레킹을 해야하는데 잘할수잇을듯. 화이팅♥♥♥ 마지막 사진들은 정윤이가 찍은 닭과 소똥이에요. 모든 길에 소똥 천지인데도ㅠ아직까지는 너무 즐거워해요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고산병없이 하이캠프 도착해서 마르디히말 무사완주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리틀 백종원'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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