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김우석, 배너 혜성은 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NCT 재현, 김우석, 배너 혜성 이미지 갈무리 [사진=NCT 재현 SNS, 조이뉴스24 포토DB, 클렙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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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반삭 사진을 공개하며 군입대를 하루 앞둔 소회를 전했다. 재현은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이로써 재현은 태용에 이어 NCT 내 두 번째 군 입대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우석 역시 NCT 재현과 마찬가지로 군 악대로 복무한다. 김우석은 강나언과 열애를 인정하자마자 군 입대를 하게 돼 눈길을 끈다.
배너 혜성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수많은 감정의 파도타기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기분"이라며 "좋아하는 무대를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남아서 배너를 지켜나갈 멤버들과 본인보다 나를 더 걱정할 팬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현, 김우석, 혜성 측 모두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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