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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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직접 개최한 리듬체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훈훈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4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 주말. 고생해 준 리프 가족들과 운영해 준 팀들 모두 감사드려요. 대회 사진은 천천히 모아서 잔뜩 올려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보기만 해도 귀여운 롱스커트에 블라우스, 가디건을 입고 경기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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