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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박진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여배우 "이 정도면 환경계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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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박진희는 지난 3일 "이 정도면 환경계의 장윤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엔나에서 돌아오자마자 자연이 아름다운 영암에서 환경콘서트를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진희는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음주는 광주, 보성, 함안으로 출동!"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환경콘서트에 참석했다. 무엇보다 박진희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희는 2022년 5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 바 있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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