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딸과 거실로 소풍..주먹밥 장사해도 되겠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현이 요리실력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지난 3일 "이번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며 "서아랑 가끔 거실로 소풍가는데요, 밥 안 먹으려 할 때 이렇게 주먹밥을 만들어주면 정말 잘 먹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들 도시락에도 좋고요~"라며 "그릭요거트까나페와 함께 맛있게 만들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아와의 거실 소풍을 위해 이정현이 만든 주먹밥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정현표 주먹밥은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6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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