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지게꾼과 배달을 하게 됐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북한산 국립공원 구기분소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벽 5시 반인 이른새벽 부터 멤버들은 북한산 국립공원 구기분소로 향했다.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유재석, 하하는 택배 배달이 힘든 홍천 방내리에 가셨다"며 "근데 서울에도 배달이 힘든 곳이 있다"고 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
이때 갑자기 북한산 지게꾼 강기준이라는 남성이 등장했다. 지게꾼은 높고 가파른 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에 필요한 생필품 등 무거운 짐을 메고 오직 두 발로 배달하는 일을 했다.
멤버들은 북한산의 가파른 언덕을 넘어 절에 물건을 배달해야 했다. 지게꾼은 멤버들에게 "북한산 문수사 절에 필요한 물품을 배달해 주시면 된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